2021년, 청강 웹소설창작전공의 학생들이 지원 대학 중 가장 진학하고 싶었던 곳은 어디였을까?

올해 청강 웹소설창작전공에는 어떤 청년들이 왔을까?
데이터로 만나는 만화콘텐츠스쿨 웹소설창작전공 2021학번

2021년 청강대 만화콘텐츠스쿨 웹소설창작전공에 입학한 신입생은 모두 76명. 작년보다 11명이 더 늘어난 인원입니다. 이들은 왜 웹소설창작전공 진학을 선택했을까요? 그리고 그들은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설문조사를 통해 21학번의 입시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았습니다. 웹소설창작전공의 새내기들을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 설문대상 : 2021학년도 신입생 총 76명 중 70명 응답
  • 조사기간 : 2021.2.22.(월)~28.(일)

설레임을 가득 안고 2021학년도 신입생을 맞이한 지 벌써 석 달째입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소설창작전공에 발을 내딘 그들의 첫마음은 어땠을까요?

표1. 지원 대학 중 가장 진학하고 싶었던 곳
ⒸCKMC

신입생 10명 중 7-8명은 청강 웹소설창작전공 진학을 강려크하게 원했다는 건데요(역시 현명), 우리 전공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을까요?

표2. 청강대 웹소설창작전공 인지 경로
ⒸCKMC

표3. 청강문화산업대 만화콘텐츠스쿨 웹소설창작전공 선택 이유
ⒸCKMC

이처럼 올해 신입생의 과반수는 청강 웹소설창작전공의 ‘우수한 커리큘럼 및 교수진’을 전공 선택 1위로 꼽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웹소설창작전공 주요 커리큘럼교수진을 소개해드릴게요.

(잠시 숨돌림)

자, 그렇다면 웹소설창작전공 합격을 위해 신입생들은 실기고사를 어떻게 준비했을까요? 누구의 도움 없이 실기시험을 혼자서 준비한 학생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이쯤되면 학생들의 독학 노하우가 궁금해지는데요, 신입생들의 하루 평균 웹소설 소비량에 그 답이 숨어 있습니다. 아래 도표를 잠깐 보시죠. 신입생들이 웹소설을 읽는 하루 평균 시간이 어마어마하죠? 역시 웹소설 창작의 기본은 작품을 많이 읽기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표4. 청강문화산업대 웹소설창작전공 입시 준비 방법
ⒸCKMC
표5. 하루 평균 웹소설 읽는 시간(2021.1.~2.)
ⒸCKMC

이렇게 반짝이는 76명의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꿈을 모른다면 그 사람을 알고 있다고 할 수 없겠죠. 신입생들에게 졸업 후 희망 진로를 물었더니 웹소설 작가와 장르문학 작가를 중심으로 한 작가 지망생이 88%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물론 현재 웹소설창작전공 1기 졸업생이 될 3학년 학생들은 작가는 물론 웹소설·웹툰 PD, 종이책 편집자, MD를 고루 지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우리 전공에서 공부하며 작가 데뷔뿐 아니라 스토리 업계 전문가로 진출하는 길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표6. 졸업 후 희망 진로 (1+2순위)
ⒸCKMC

우리의 이야기가 세상의 이야기가 될 때까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소설창작전공의 약진은 계속될 것입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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